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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빈곤층 자활, 자산형성 사업과 함께
허훈 기자  |  ptsisa_hoo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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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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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자활센터, 근로 빈곤층 자립역량교육 개최
희망키움통장Ⅱ·내일키움통장 관련 강연 진행


 

   
 

 

평택시와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가 희망키움Ⅱ·내일키움 통장 가입자를 위한 자립역량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3월 26일 평택시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시민 16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은 장운택 서민금융진흥원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생활금융관리’를 주제로 신용과 부채를 관리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적절한 신용관리를 위해서는 신용등급 조회를 통해 본인의 등급을 파악하고 채무 불이행자로 등재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부채 관리가 어려울 경우 채무조정 제도인 워크아웃과 개인회생, 파산 등을 신청할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와 내일키움통장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자산형성 사업이다. 자립을 위해 일하는 수급자와 자활 참여자가 통장을 만들고 저축할 경우 정부가 장려금을 지원한다.

희망키움통장Ⅱ의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차상위계층으로, 현재 근로 활동 중이며 근로·사업 소득이 있어야 한다. 3년간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지원자가 적립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의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원한다.

내일키움통장은 최근 1개월 이상 연속 자활근로사업단에 성실히 참여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5만원과 10만원 중 저축액을 선택할 수 있고, 내일근로장려금, 내일키움장려금과 더불어 사업단의 유형에 따라 내일키움수익금을 최대 월 8만원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는 통장 가입 후 3년 이내에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에서 벗어나거나, 일반노동 시장으로 취·창업, 대학교 입·복학, 국가자격증 취득 등이 있다.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은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내일키움통장은 평택지역자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류 작성 후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적합 여부를 알 수 있으며 평택시청 생활지원과 혹은 해당 읍·면사무소 복지담당자, 평택지역자활센터 자산형성지원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통장 가입은 여러 기간에 나눠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평택시청 홈페이지(www.pyeongtaek.go.kr)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양수 평택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희망Ⅱ·내일키움 통장 가입자들이 지급 해지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반드시 들어야 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자산형성 사업은 근로 빈곤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앞으로 더 확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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