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평택농업경영인연합회 간담회
농민회관 운영방안과 농업폐기물 처리 등 논의


 

 

 

평택시가 3월 2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국농업경영인 평택시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2019년 10월 준공을 앞둔 평택농민회관 운영방안과 농기계 배출가스 저감 대책, 농업폐기물 처리 등 평택 농업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변신철 평택시 환경농정국장 등 관계공무원을 비롯해 정정호 한국농업경영인 평택시연합회장과 연합회 임원,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농민회관은 농업인이 중심이 되는 곳으로 평택시의 특색을 잘 살려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협력해 나가자”며 “농업폐기물 처리에 대해서도 농업인이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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