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네한식뷔페 사랑나눔가게 ‘4호점’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월 27일 이명숙 위원장을 포함한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가게 4호점으로 선정된 윤가네 한식뷔페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주민 스스로 지역 복지증진에 힘쓰자는 취지에서 2017년부터 시작된 사랑나눔가게는 삼창수산, 최미삼순대국, 송탄 소나무한의원에 이에 이번에 윤가네한식뷔페가 4호점으로 선정됐다. 윤가네한식뷔페는 지난해부터 매월 1회 저소득층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영양만점인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윤기한 윤가네한식뷔페 대표는 “미력하나마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지역 주민이 주민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이런 봉사가 더 많이 확산됐으면 좋겠다”며 “봉사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은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