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리포럼, 박종위 스마트팜 대표 초청 강연
5월 16일 오전 7시 30분, 평택시청 대회의실

 

▲ 박종위 대표
농업회사법 팜에이트

다사리포럼이 143회를 맞아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박종위 팜에이트 대표의 강연으로 펼쳐진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143회 다사리포럼은 오는 5월 16일 오전 7시 30분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 강사로 초청된 박종위 대표는 평택시 진위면 하북리에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를 설립·운영 중에 있으며, 수직형 농장인 스마트팜을 선구적으로 도입해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을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한국새순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HMR협회 초대 부회장을 맡아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농업의 미래 개척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15년 NH농식품위더스상을 시작으로, 2016년 기술혁신대상,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신지식농업인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박종위 대표가 운영 중인 평택시 진위면 하북리 팜에이트는 샐러드 채소의 생산, 가공, 유통 과정에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해 전국 최대 규모의 식물공장을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삼성웰스토리와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대형 유통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직접 생산한 샐러드 채소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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