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평택지부와 아동친화도시 캠페인
6월 말까지 정책 반영, 아동친화도시 인증 박차


 

 

 

평택시가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굿네이버스 경기평택지부와 함께 5월 4일 어린이날 행사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이 행복한 평택시 조성과 아동친화도시 추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해 실질적인 정책들을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평택시는 아동친화도시 조례제정, 유니세프와의 업무협약,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등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동이 충분한 권리를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도시가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라며 “시민과 아동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6월말까지 다양한 장소와 기관에서 실시해 많은 정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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