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나눔봉사회, 평택 복지시설 방문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3개소 방문, 자원봉사


 

 

 

경기도의회 더불어나눔봉사회가 5월 10일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평택에 있는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했다.

더불어나눔봉사회는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 주변 환경 정화와 일누리장애인직업생활센터 커피콩 로스팅과 포장 등을 돕는 자원봉사를 진행했으며, 이어 꿈찬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봉사에는 더불어나눔봉사회에서 심규순 회장과 평택이 지역구인 양경석·김영해·서현옥 의원, 염종현, 남종섭, 정윤경, 진용복, 최종현, 권정선, 김태형, 전승희, 김성수, 채신덕, 김강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심규순 더불어나눔봉사회장은 “봉사자들이 직업재활센터 학생들과 함께 커피콩 포장지를 사랑을 담아 만들었다”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도우려는 우리들의 착한 본성과 이에 따른 행위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밝고 희망찬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나눔봉사회는 경기도내 소외계층 복지시설 방문과 현장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의원 봉사단체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의원 25명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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