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 효잔치
어르신 300여 명 초청, 가수 공연·경품추첨 진행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세교동위원회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5월 28일 지제동 더블유웨딩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큰사랑 효孝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와 평택시 22개 읍면동위원회, 세교동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행사는 난타 공연과 어린이 폼 댄스 등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세교동위원회 소개와 영상 시청, 인사말, 점심식사, 효녀가수 현숙 등 가수 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어르신 대표로 감사 인사를 전한 구영선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세교동위원회 노인회장은 “오늘 행사에 무려 300명에 달하는 노인들을 초대해준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세교동위원회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박종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꿈과 희망이 있는 도시 평택, 삶의 가치를 높이는 도시 평택, 살고 싶은 도시 평택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후대에 좋은 말씀을 많이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선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세교동위원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회원 여러분, 후원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회원 모두가 정성껏 준비한 자리이니만큼 어르신들께서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종선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세교동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박종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장, 원유철 국회의원, 곽미연 평택시의회 의원, 임승근 평택시갑지역위원장 권한대행, 오중근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을지역위원장, 김창회 세교동장, 이강희 평택시립노인요양원장, 손의영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소남영 세교동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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