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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현상 엿보기 - 칼이나 유리, 어떻게 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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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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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종이로
겹겹이 싸서
테이프로 고정하고
위험하다는 메모 남겨야

 

   
▲ 김수경/신한고 2학년
ksg_0000@hanmail.net

사람들은 종종 칼과 유리 같은 위험한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그대로 넣어서 버리곤 한다. 그러나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버린 쓰레기로 인해 환경미화원은 신체의 일부가 다치는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쓰레기 수거과정에서 종량제봉투를 뚫고 나온 칼날이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다.

환경미화원은 칼날에 사소하게 베이는 건 흔한 일이며 2~3개월에 한번 씩 심각하게 다치는 경우가 발생한다. 쓰레기를 집을 때 뾰족한 부분에 손이 베이기도 하지만 쓰레기를 던지고 지나다니면서 칼날에 종아리가 베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깨진 유리가 손에 박히면 안에 남은 유리 조각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까지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올바르게 칼을 버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칼을 신문지, 박스 등 칼날이 뚫고 나올 수 없을 정도로 두꺼운 종이에 겹겹이 싸고 테이프로 고정시켜주어야 한다. 그 후 종량제 봉투에 넣은 뒤 봉투 겉면에 칼날이 있으니 조심해 달라는 메모를 남기면 된다. 환경미화원이 종량제 봉투 안에 칼이 있음을 인지하고 좀 더 조심스럽게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함이다.

버릴 칼이 많을 경우 두꺼운 종이에 싸서 버리는 것만으로는 위험하다. 이 경우에는 pp마대(불연성 쓰레기 전용봉투)에 담아 버리는 것이 안전하다. pp마대는 가까운 편의점과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재활용을 할 수 없는 깨진 유리조각 또한 같은 방법으로 버려야 한다.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해 환경미화원은 언제 다칠지 모르는 불안함 속에서 일하고 있다. 우리가 무심코 버린 낡은 칼일지라도 종량제 봉투를 직접 처리하는 환경미화원에게는 잠재적인 흉기와 다름없다. 우리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환경미화원이 다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칼이나 위험한 물건을 쓰레기로 버리는 방법을 정확히 알아 환경미화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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