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안전사고 ‘철통방어’

 

 

 

통복동자율방재단이 지난 6월 12일 통복동주민센터에서 ‘2019년 여름철 재난대비 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근재 통복동장과 이완형 통복동자율방재단장, 방재단원 14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과 지역순찰을 진행했다.

여름철 재난을 대비하고자 추진된 이번 발대식에서 자율방재단 개인별 임무를 부여하고,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점검, 집중호우 대비 도로변 빗물받이 점검 등을 진행했다.

이완형 통복동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침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예찰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근재 통복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안전한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이완형 자율방재단장님을 비롯한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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