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진위면 제대로 알기

 

 

 

진위면주민자치위원회가 6월 26일 진위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위역사 바로알기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최치선 평택향토사연구소 상임위원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평택은 진위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원유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진위면 주민과 진위초등학교 학생들도 참여해 진위면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송종배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중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석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면민들이 우리지역에 대해 폭넓게 배우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진위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진위알리미 추진위원회’를 운영해 진위의 역사와 정체성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올해는 9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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