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고용노동행정 추진”

 

이정인 제12대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취임
사람 중심의 노동존중 사회구현 소신 밝혀

 

 

제12대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으로 이정인 전 포항지청장이 7월 1일 취임했다.

이정인 신임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은 고용노동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통영지청 근로감독과장, 중부청 산재예방지도과장, 평택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포항지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노사관계 안정과 취약계층 고용안정 등을 선도해 온 고용노동행정 전문가다.

이정인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은 “평택, 오산, 안성지역의 고용노동 현안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고용노동 행정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우리부 핵심정책인 양질의 일자리창출, 노동시간 단축, 최저임금 현장 안착, 비정규직 차별해소,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조성 등을 적극 추진해 사람 중심의 노동존중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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