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법안소위 위원장 활동 공로 인정
한국경제 투명성 제고와 회계 개혁발전 기여

 

 

유의동 국회의원이 제20대 국회 법안소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종전의 외부감사 제도를 전면 개편하는 내용의 ‘회계개혁법’ 개정을 심의 의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대한민국 회계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회계대상’은 매일경제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국세청, 금융감독원, 한국회계기준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학회가 후원하는 공신력 있는 상으로 한국 경제의 투명성 제고와 회계 개혁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진다.

유의동 국회의원은 6년 동안 꾸준히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회계분야와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유의동 국회의원은 “회계는 기업의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지표”라며 “새로운 회계개혁법이 기업 투명성을 높이고 나라 경제에도 기여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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