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위해 희생하고 헌신적 봉사”
원유태 제23대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 취임
후원 쌀 300㎏ 평택시 서부·북부 노인복지관 기부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가 7월 2일 진위면 동천리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원유태 제23대 지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권영화 평택시회의회 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홍희성 경기도지부 회장, 회원,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원유태 신임 지회장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후원 쌀 300kg을 평택시 서부노인복지관과 북부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
원유태 제23대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취임과 함께 기부를 통해 사랑을 베풀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한 쌀을 좋은 곳에 사용하겠다”며 “자유총연맹은 이웃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희생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앞으로도 회원들의 공로와 뜻을 잘 받들어 기대에 부흥하는 지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이날 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해 초청 강연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으로 봉사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회원 간의 화합을 다졌다.
임봄 기자
foxan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