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부시장·시청 자전거동호회, 현장점검 나서
현장 답사로 연결 도로 필요성 등 개선방안 토론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과 평택시청 자전거동호회가 직접 자전거도로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는 등 자전거도로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과 자전거도로 담당 공무원을 비롯한 평택시청 자전거동호회 회원들은 지난 7월 6일 안성천 자전거도로를 점검했다.

이날 일정에 참여한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과 공무원들은 직접 자전거를 타면서 안성천을 따라 자전거도로와 생태하천 보전 현장을 점검했다.

하천변 자전거도로는 아름다운 하천 경관을 자랑하는 도로로, 이날 점검 일정에서는 평택시민과 자전거 이용자들이 자주 찾을 수 있도록 연결 도로의 필요성과 깨끗한 하천을 위한 하천생태 보전 등의 내용이 강조됐다.

특히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은 자전거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평택시 자전거도로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시행했으며, 좋은 제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은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시민을 챙기는 것이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이라며 “소통과 환경을 우선하는 평택을 함께 만들자”고 함께한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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