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서광수 확정

2020년 4월 15일 진행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할 민중당 예비후보로 평택갑에 김성기, 평택을에 서광수 씨가 확정됐다.

민중당 경기도당은 지난 7월 9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33인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중당은 이 자리에서 평택갑선거구에 김성기 평택평화시민행동 상임공동대표를, 평택을선거구에 서광수 민중당 평택시위원장을 각각 예비후보로 확정, 발표했다.

민중당 경기도당은 이날 예비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 자리에서 “민중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양당체제를 해체하고 노동자·농민·서민의 꿈을 실현하는 진보적 대안정당 역할을 하도록 원내에 대거 진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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