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평택시지회, 농촌마을에서 캠페인
농촌마을 환경 정화와 농촌 일손 돕기 한뜻


 

 

 

NH 농협은행 평택시지부와 평택지역 6개 농·축협이 7월 9일 고덕면 바람새마을에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여름휴가철 대비 팜스테이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경원 NH 농협은행 평택시지부장과 농·축협 상임이사 등 농협 임직원과 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해 마을 주변 잡초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팜스테이 마을의 쾌적함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도시민에게 농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홍보했다.

박경원 NH 농협은행 평택시지부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팜스테이 마을 가꾸기로 도시민이 찾고 싶은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남 고덕면 바람새마을 대표는 “평택시 농협의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에 감사한다”며 “생태관광 거점마을로 육성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농촌체험을 통해 농촌의 중요성을 가르쳐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8일에는 NH 농협은행 평택시지부와 송탄농협,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송탄농협 고향주부모임 등 30여명이 평택시 장안동 소병래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을 도왔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선 봉사단은 양파 수확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경기농촌사랑봉사단 일손 돕기는 NH 농협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기금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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