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안심하는 바다 만들 터”

 

 

해양경찰청 총경급 정기 전보발령에 따라 7월 12일 제8대 평택해양경찰서장으로 김석진 총경이 취임했다.

김석진 평택해양경찰서장은 7월 12일 취임식을 갖고 경찰서 각 부서 성과보고회를 주재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깔끔하고 꼼꼼한 일처리로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석진 평택해양경찰서장은 1992년 순경 경채로 해양경찰에 투신해 통영해양경찰서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광역수사 2계장, 해양경비안전총괄과 교육채용계장,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운영지원계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상황실장, 해양경찰청 형사과장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석진 평택해양경찰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 공감, 화합, 혁신을 업무 원칙으로 삼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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