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어르신·홀몸 어르신 등 대접 극진
소외이웃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 풍성


 

 

 

초복을 맞아 평택지역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신장2동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11일 초복을 맞아 명륜경로당과 영원경로당 어르신 100여분을 모시고 오리백숙을 대접하는 복달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비전1동주민자치위원회도 7월 11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 30명께 보양식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비전1동주민자치위원 20명이 삼계탕 등 음식준비를 돕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도 전달했다.
팽성읍바르게살기위원회도 같은 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은 팽성읍바르게살기위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더위를 이겨낼 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31가구에 전달했다.
비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시 7월 11일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 10가정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비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삼성나눔워킹 복지기금으로 올 6월부터 밑반찬 전달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