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학기공협회, 동호인 화합의 장
10팀 참가, 15인 이상 팀별 공연 진행


 

 

 

평택시의회가 7월 13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2019 평택시의회 의장배 국학기공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학기공 동호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단체전 15인 이상이 팀을 구성해 정해진 시간에 공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은 “국학기공은 심신을 단련하는 전통 스포츠로 장소나 도구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적합한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국학기공이 알려지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과 이윤하 운영위원장,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 최은영·이해금 의원, 이진환 평택시체육회 상임부회장, 평택시국학기공협회 회원과 가족들 40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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