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하천 정비현황 등 꼼꼼 점검
고덕신도시 입주민 이용 시설 살피며 현장 행정


 

 

 

정장선 평택시장이 7월 22일 고덕국제신도시 건설 사업시행자인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도시공사 관계자,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원, 평택시 관련부서 등 20여명과 함께 고덕국제신도시 하천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에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사업본부의 하천 정비현황과 고덕통합공공하수처리시설 재이용수 이용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후 고덕국제신도시 입주민이 이용할 관련 시설물을 둘러보며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있을지 꼼꼼히 살피며 현장중심 행정을 이어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도심을 흐르는 서정리천의 수질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검토와 주민들의 입주와 기반시설공사와 건축공사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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