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까지 ‘경기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만 18세 이상 미취업 도민 중 취업취약계층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7월 26일까지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의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은 경기도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공익 분야의 일 배움 기회를 제공해 직업역량을 배양하고 민간 일자리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모집 인원은 모두 44명으로 사업 참여자들은 시급 1만원의 보수와 주휴수당, 연차수당, 4대보험을 지원받게 되며, 직무능력·취업역량향상 교육과 취업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받는다. 교육비 최대 30만원, 자격증 취득비 최대 10만원도 지원받을 수 있다.

만 18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 중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이거나 취업취약계층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온라인 홈페이지(gjfin.saramin.c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선발은 서류·면접 심사로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중 면접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지원팀(031-270-9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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