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남성 초작시 방문단, 평택시 방문
평택시와 문화·예술·체육분야 민간 교류


 

 

 

중국 하남성 초작시 방문단이 7월 27일 평택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체육분야의 장기적인 민간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교류방문은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평택시와 방문단은 서로를 소개하며 양 지역의 교류확대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중국 허난성의 북부에 위치한 초작시는 기계·건설 산업이 유명하고, 중국 최대의 무연탄광을 중심으로 발달한 광업도시로서 충주시와 자매결연도시이기도 하다.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은 “이번 첫 방문을 계기로 평택시와 초작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신뢰와 우의를 돈독히 다져 민간 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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