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 등 풍성한 혜택
저리할부, 선호사양 장착비용 지원 등 혜택 제공

 

쌍용자동차가 모델에 따라 최대 200만원을 할인하는 ‘쿨 서머 빅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또한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고 고객 선호사양 장착비용을 지원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이어진다고 지난 8월 1일 밝혔다.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쿨 서머 빅세일 페스타’를 통해 차량 구매 시 일부 모델에 한해 최대 2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8월 16일까지 이전 모델인 ‘베리 뉴 티볼리’ 구매 시 바캉스비 20만원을 지원하며 이후 월말까지 1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를 기념해 G4렉스턴과 코란도 이전 모델 구매 고객에게 90만원 상당의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칼트윈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가 주어진다.

G4렉스턴은 동급 최대인 5년간 10만㎞ 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선수율 없이 할부 구매할 경우 기간에 따라 바캉스비용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선수율 10% 이상인 경우 전 차종 6개월에서 48개월, 유예율 0%에서 80% 범위 안에서 할부기간과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 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와 스포츠칸은 3.9%에서 5.9%, 최장 60개월에서 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36개월 이상 3.9%에서 4.9% 저리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이 데크탑을 선택하면 장착비용 5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구매 고객도 선수율 없이 3.9%에서 5.9%, 최장 60개월에서 120개월 저리할부를, 베리 뉴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없이 1.9%에서 5.9%, 최장 36개월에서 120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두 모델을 36개월 이상 3.9%에서 4.9% 저리할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와 9인치 내비게이션, 딥 컨트롤 등 첨단사양 장착비용을 50만원 지급한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를 일시불 구매하면 150만원을 할인하며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300만원을 할인한다. 무이자 48개월 할부 구매도 할 수 있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또는 스포츠칸을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할인하고, 쌍용차 모델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하는 로열티프로그램이 시행된다.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G4렉스턴은 50만원, 그 밖의 모델은 30만원 할인 구매혜택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쌍용자동차의 8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또는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