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평택시위원회 ‘NO 아베’ 거리 홍보
평택역 광장에서 아베 정권 규탄 퍼포먼스


 

 

 

민중당 평택시위원회가 8월 7일 평택역 광장에서 ‘NO 아베’ 실천으로 정당연설회, 1인 시위, NO 아베 거리 만들기 캠페인 등을 벌였다.

이날은 20여명의 당원들이 ‘NO 아베! 아베 OUT’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하라’ ‘경제침략 중단’ ‘평화방해 중단’ 등 아베정권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쳤다.

또한 ‘100년 동안 우리는 사과 받은 적이 없다’고 적힌 손 피켓을 들고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 퍼포먼스를 벌였으며, 시민들과 함께 아베 얼굴에 ‘NO’라고 적힌 스티커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서광수 민중당 평택시위원회 위원장은 평택역 앞 정당연설회에서 “강제징용, 일본군 성노예문제 등 과거사에 대한 반성 없이 적반하장으로 경제침략을 자행하는 아베 정권을 규탄한다”며 “문재인 정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폐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민중당 평택시위원회는 정당연설회, 1인 시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베정권의 사과와 경제침략 행위를 중단 촉구 등 다양한 실천을 전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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