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더 깨끗이 환경정화 활동

 

 

 

평택시 중앙동환경보존위원회가 8월 24일 장당동 광동제약 주변과 인근 쓰레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삼성물산, 에스텍시스템 직원들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중앙동환경보존위원회 회원과 중앙동 청소년, 삼성물산과 에스텍시스템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 길거리 쓰레기 줍기 등 거리환경을 정비했다.

전재근 중앙동환경보존위원회 위원장은 “중앙동을 위해 환경정화를 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삼성물산과 에스텍시스템 직원들과 함께해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휴일인 토요일을 반납하고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꾸준히 정화활동을 펼쳐서 쾌적하고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동네 더 깨끗이’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점점 향상되는 등 민관협력의 우수사례로 손꼽히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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