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오전 10시, 시민건강체험 한마당 개최
36개 단체, 심폐소생술 체험 등 52개 체험관 운영


 

 

 

평택시가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시민건강체험 한마당 축제’를 오는 9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중읍 현화리 현화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와 평택시의사회, 의약단체, 관련 기관과 지역대학, 군 단체 등이 함께 건강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개막식과 축하공연, 스피닝, ‘K-pop 케이팝’ 댄스 등이 진행되는 ‘2019년 시민건강체험 한마당’은 36개 단체가 참여해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안전 지진체험 ▲신체나이 측정 등 각종 검사 ▲간호사 직업체험 ▲버블쇼 등 52개 체험관을 운영하고 무료식사도 제공한다.

황장성 평택시 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장은 “특히 이번 행사에는 미51의무전대와 해군2함대에서도 참여해 군과 시민이 화합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과 부스마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으며, 페이스북에 인증사진을 게시한 시민에게는 선물과 함께 경품 추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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