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지역 보훈단체 관계자 간담회
보훈단체 발전방안 제시, 협력방안 논의


 

 

 

평택시가 지난 8월 22일 지역 모 음식점에서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단체 직원 21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날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보훈단체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훈단체의 발전 방향 제시, 시와 보훈단체 간 협력관계 구축방법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해 최고의 예우를 하겠다”며 “국가유공자께서 자신들이 한 기여, 희생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보훈단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계완 평택시보훈협의회장은 “적극적인 지원으로 보훈단체의 위상을 높여준 데에 감사하다”며 “평택시가 발전하는 데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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