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우수국회의원시상식 최우수 6인 뽑혀
‘인터넷전문은행법 제정안’ 입법 활동 높이 평가


 

 

 

바른미래당 평택을지역구 유의동 국회의원이 ‘2018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유의동 국회의원은 지난 8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2018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입법 기여도와 금융 분야 발전에 대한 활동이 높게 평가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의장이 주관하는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입법선정위원회’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2018년도 한 해 동안 입법 발전에 기여도가 높다고 인정되는 국회의원에게만 상을 전달하는 우수 입법 시상식이다.

특히 유의동 국회의원이 받은 최우수상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 단 6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 우수입법선정위원회의 평가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둔 국회의원만이 그 영예를 안을 수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유의동 국회의원이 발의했던 ‘인터넷전문은행법 제정안’ 등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의동 국회의원은 “국회에서의 평소 활동에 대해 좋은 평가와 함께 상까지 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상의 취지를 염두에 두고 일하는 국회, 국민을 위한 국회가 되는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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