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공헌활동 적극 나서, 더불어 사는 세상 동참
2019년 상반기에만 40차례 지역사회 나눔 후원 참여


 

 

 

쌍용자동차가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기업도 시민의 일원으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 서기 위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쌍용자동차 임직원은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하는 이웃, 아름다운 나눔’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네 바퀴 동행’을 통해 2019년 상반기에만 모두 40차례에 걸쳐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후원 활동에 동참했다.

지난 1월에는 대한적십자사 산하 경기혈액원과 협업해 사업장에서 임직원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지난 6월에는 각 사업장별로 지역 초등학교와 구청, 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에 참여해 등·하굣길 어린이들에게 보행지도를 하고 판촉물을 지원하는 등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기관들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으로 생수사랑회장애인공동체, 성육보육원, 경기지역아동센터 총연합회, 경기도시각장애인협회, 햇살사회복지회 등을 방문해 주변 환경정화, 생필품 후원, 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지역에 있는 6개 초등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무료급식소 사랑의 쌀 나눔에 동참했다.

이밖에도 노사가 함께 설립한 ‘한마음장학회’를 통해 2012년부터 매년 평택지역 중·고·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평택연탄나눔은행을 통해 연탄 후원과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매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통해 안성천, 도일천 등 지역하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소정의 금액을 국내 불우이웃돕기와 인도 저소득층 아동 교육비로 기부하고 있다.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업시민으로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임직원들의 뜻은 변함없다”며 “지역교육기관과의 산학협력 체결이나 교보재 기증, 지역사회 행사 후원 등 관련 부문에 국한된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환경정화운동, 헌혈운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사회공헌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역사회 기여도를 인정받아 지난 4월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으로부터 ‘CSR&장학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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