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범이색소폰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
9월 20일 오후 7시 30분, 이충분수공원 개최


 

 

 

가을밤의 낭만을 떠올리게 할 멋진 색소폰 연주가 오케스트라의 화음으로 펼쳐져 시민들을 사로잡는다.

평택범이색소폰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로 진행되는 가을밤의 낭만음악회는 오는 9월 20일 오후 7시 30분 이충분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가요와 클래식의 향연으로 시민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MBC 공채 2기 개그맨 김문섭 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테너 김도완, 가수 임자영, 서지현이 함께 출연해 무대를 더욱 활기차게 만든다. ▲알토 전세익, 황선호, 오혜경, 박병륜, 이봉자, 김상직, 김인환, 강중한, 표미라 ▲테너 고광일, 이영찬, 윤경의, 이인숙, 송명옥, 서승남 ▲바리톤 맹기영 ▲베이스 유정민 ▲키보드 김수연 ▲드럼 최정선이 함께 하며 영화 ‘영광의 탈출’ OST로 널리 알려진 ‘The Exodus’를 비롯해 아름다운 곡과 특별 공연 등 2시간여 동안 이어진다.

이윤범 평택범이색소폰오케스트라 단장은 “밤하늘 별이 되게 하는 공감의 한마당이 되어 평택시민들이 음악을 가까이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단원들이 열심히 연습한 기량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택범이색소폰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는 평택시사신문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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