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제일장로교회에서 1000여명 관람
합창단·중창단 17개팀 400여명 출연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와 서울극동방송평택·안성운영위원회가 9월 22일 안성 이마트 앞에 위치한 안성제일장로교회에서 1000여명의 성도와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안성·평택 교회연합 찬양대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서울극동방송 송옥석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찬양대축제에서는 안성제일장로교회 음악위원장 성형석 장로의 대표기도와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목사의 설교,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양중 목사의 축하인사,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 이사장 이명섭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찬양대축제에는 ▲평택 찬양터선교단 ▲평택유스심포니오케스트라 ▲평택·안성글로리심포니오케스트라 ▲안성제일장로교회 글로리아하프찬양단 ▲트럼펫연주 안경미 ▲팬플룻 팬사랑 앙상블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찬양축제를 관람 후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 전. 총회장 노성철 목사는 “제13회 찬양 대축제에 참가한 합창팀 중창팀, 워십팀, 악기팀 등의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마음에 평안이 왔다”고 말했다.

안성제일장로교회 음악위원장 성형석 장로도 “찬양축제에 1000명 이상 관객이 가득 모인 것도 놀라운데 공연이 마칠 때까지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관객과 출연진의 모습에 놀라웠다”고 말했다.

 

한상옥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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