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신대동 184-9번지 공원에서 준공식
13억 5000만원 투입, 다양한 연령층 교류공간


 

 

 

평택시가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월 17일 신대동 184-9번지에서 ‘원평14통 어린이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평택시는 전체 사업비 13억 5000만원을 투입해 기존 나대지 상태였던 토지를 약 8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원평14통 삽다리길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했다.

‘원평14통 삽다리길 어린이공원’은 어린이 놀이 공간, 다목적 모임 공간, 생활체육시설 등 다양한 연령층의 교류가 가능한 공간으로 준공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남녀노소가 모두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과 최은영 평택시의회 의원, 오명근 경기도의회 의원, 오중근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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