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전기매트 기부

 
진위면에 소재한 기업 원익IPS가 1월 4일 송탄동주민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00만 원 상당의 전기매트 15개를 전달했다.
원익IPS는 반도체·FPD·SOLRA연구 및 제조업체로 매년 평택시 관내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매년 성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인 전기매트는 송탄동 관할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15세대에 전달됐다.
우성명 송탄동장은 “계사년 새해를 맞아 뜻있는 기업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함께 나누게 돼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평년보다 혹독한 추위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돕기에 뜻이 있는 기업들의 협조를 받아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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