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 콘텐츠 개발 연재
장애인 편견과 부정적 인식 변화가 목적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발달장애인의 일상을 담은 에세이 웹툰 <발달일기>

를 연재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과 꿈’ 사업 선정으로 콘텐츠 개발 활동을 진행, 이를 토대로 에피소드를 발굴해 탄생한 웹툰

<발달일기>는 네이버 웹툰 도전만화에 연재되고 있다.

발달장애인을 주인공으로 한 웹툰 <발달일기>는 그들의 삶이 같은 공간과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비장애인들의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고자 한다.

‘나눔과 꿈’ 사업 담당자 윤수진 사회재활교사는 “웹툰 <발달일기>를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변화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의 호응과 관심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며 꾸준한 관심을 요청했다.

발달장애인들을 주인공으로 한 웹툰 <발달일기>는 네이버 웹툰 도전만화(comic.naver.com/challenge/list.nhn?titleId=73435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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