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어르신께 반찬으로 사랑 전해
자유총연맹 세교동분회가 10월 16일 세교동 지역 홀로 사는 노인 분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회원들이 직접 고르고 다듬어 만든 김치, 밑반찬, 떡 등을 홀로 사는 노인과 세교17통 노인쉼터에 전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왕훈 자유총연맹 세교동분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드려 뿌듯하다”며 “받으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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