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새마을회, 10월 18일 5개 단체장 간담회
평택시 발전 논의, 지역사회 활성화 협력 약속


 

 

 

평택시새마을회가 지난 10월 18일 합정동 새마을회관에서 ‘평택시 5개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 읍·면·동별 조직이 구성된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통리장연합회 회장 5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는 특별히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을 초청해 기업과 단체의 상생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의견을 나눴다.

최시영 평택시새마을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고견을 내준 단체장들께 거듭 감사하다”며 “평택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5개 단체는 ‘일본의 무역·안보 보복에 따른 규탄 현수막 릴레이 게시’와 ‘평택항 매립지 경계분쟁 1인 시위 캠페인’ 등을 함께 펼치며 협력하는 단체로 시민의식 변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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