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또는 재선정 어린이집 12곳 지정서 전달
운영비 지원, 강화된 운영기준 양질의 보육 제공

 

평택시가 10월 21일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된 꼬마숲 등 4곳의 어린이집과 재선정된 길평 등 8곳 어린이집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영유아에게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는 우수 보육인프라를 돕는 제도다.

평택시에는 기존 31곳의 공공형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4개 어린이집이 신규로 선정되어 현재 35곳의 공공형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김필대 평택시 여성가족과장은 “공공형어린이집이 확대되어, 학부모가 보다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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