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
관련법규 준수, 소방교육과 훈련 정기실시 업소대상


 

 

 

평택소방서가 10월 16일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미스터피자 안중점을 ‘2019년도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인증서 전달과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정착 유도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3년 동안 화재발생,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규 위반사실이 없어야 하고, 소방교육과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야 하는 등 자율적인 소방안전이 지속적으로 유지돼야 한다.

유우상 평택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는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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