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자살예방 교육공연

 

 

 

국민운동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가 10월 22일 송탄에 위치한 라온고등학교 1~2학년 400여명의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근절과 스마트폰 과다사용 방지, 그리고 자살예방의 주제로 교육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공연은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뮤지컬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동시에 송탄보건소가 참여해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종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계속 이와 같은 사업을 추진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폭력 없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지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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