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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차별과 편견 없는 노동인권”
임봄 기자  |  foxan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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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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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청소년문화의집, 노동인권 청소년 캠페인
노동의 가치와 실현에 대해 다양한 의견 나눠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10월 26일 평택역 인근에서 청소년이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싶은 노동인권에 대한 정보를 적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2회기로 진행된 캠페인 형식의 자원봉사로 ‘토봉데이: 청소년이 알아야 할 노동인권’이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평택비정규노동센터와 연계해 청소년들이 노동과 노동자의 개념을 이해하고, 노동자가 누려야 할 권리를 바로 아는 과정을 통해 노동에 대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들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기 위해 필요한 노동권과 노동의 가치를 떠올려보며, 행복한 노동을 위한 조건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을 교환했다. 특히 지역사회 안에서 우리가 만나는 노동자의 모습이 어떠한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는 노동자가 우리와 매우 밀접한 곳에 있는 사람이며, 각자의 영역에서 노동의 가치를 실현하며 최선을 다해 일하는 사람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청소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노동의 가치와 의미를 확인했으며 경제적, 문화적 차이로 인한 차별에 대해 당당히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사회 구성원 누구나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일할 때 존중받아야 하고, 차별과 편견이 없는 공정한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인권에 대한 실질적 의미를 이해하는 소중이 시간이 되었다며 참가자들은 활동 후 소감을 밝혔다.

평택고등학교 1학년 이정원 학생은 “제가 생각하는 보편적 권리란 평등권, 신체적 자유권, 비호권, 참정권 등 인간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누려야 할 권리를 말하는 것”이라며 “노동자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부여받은 권리가 노동의 현장에서도 적용돼야 하며 노동권보장을 통해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수록 보호받아야 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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