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탄초등학교 체육관 해솔관 개관식 참석
교육환경 개선에 예산·제도적 지원 약속


 

 

 

원유철 국회의원이 10월 25일 서탄초등학교 체육관 ‘해솔관’ 개관식에 참석해 이윤희 서탄초등학교 교장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그동안 서탄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각별히 노력해 왔으며, 그 결실로 이번에 ‘평택지원특별법’에 의한 국비를 지원받아 체육관을 건립됐다.

서탄초등학교 체육관 ‘해솔관’은 학생들이 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바르게 자라 국가와 지역사회에 큰 동량으로 성장하길 기원하는 뜻으로 지어졌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개관식에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탄면민들과 지역 기업체들이 함께 교육공동체로 상생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서탄초등학교 발전을 위해 평택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예산과 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유철 국회의원은 지난 수십 년간 군항공기 소음피해로 고통 받아 온 서탄면 주민들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8월 21일에는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안’이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데 이어 지난 10월 24일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해 10월 31일 개회 예정인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표결절차만 남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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