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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신안군 자매결연, 가거도 ‘평택의 섬’으로 불린다
허훈 기자  |  ptsisa_hoo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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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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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신안군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대한민국 최서남단 가거도 ‘평택의 섬’


 

   
▲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정장선 평택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김용배 신안군의회 의장(사진 좌측부터
   
▲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전라남도 신안군 가거도 ‘평택의 섬

 

평택시가 1004개의 섬을 품은 전라남도 신안군과 상호교류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11월 5일 신안군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정장선 평택시장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등 평택시 관계자와 신안군 주요 인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의 섬 선포식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에 앞서 열린 ‘평택의 섬 선포식’은 1004개의 아름다운 섬을 대한민국 모든 지자체와 공유하기 위해 신안군이 계획한 사업 중 하나로 진행됐다. 신안군은 이날 대한민국 최서남단에 위치한 가거도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평택의 섬’으로 선포해 앞으로 가거도는 ‘평택의 섬’이라는 명칭으로 함께 불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평택시가 국내 지자체와 맺은 최초의 자매결연으로 큰 의미가 있다. 평택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와 우의를 기반으로 행정, 문화, 관광, 체육,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보완적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공동발전을 목표로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방문단을 환영해준 신안군민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자매결연을 통해 평택과 신안군이 서해권의 큰 축으로 공동 발전하길 기대하며, 양 자치단체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내년에 제천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할 계획이다. 국내 지방자치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통해 지방자치 강화와 지역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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