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2019년 지역신문 컨퍼런스 개최
지역 언론인 축제, 지역신문 컨퍼런스 ‘성황’


 

 

 

<평택시사신문>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획한 ‘3·1운동 100주년 기획특집-100년의 함성과 만석꾼의 꿈을 찾다’ 특집기사가 ‘2019년 지역신문컨퍼런스’ 부대전시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전시는 지난 11월 1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 언론인들의 축제에서 선보였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역신문 컨퍼런스 개최 12년을 맞아 ‘포용과 혁신, 그리고 지역신문’이라는 주제로 이번 컨퍼런스를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언론인과 지역민, 시민기자 등 언론에 관심 있는 청년들과 함께 심층기획보도와 지역신문의 혁신사례, 미래전략, 독자친화형 지역공헌 사례 등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1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평택시사신문>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3·1운동 100주년 기획특집-100년의 함성과 만석꾼의 꿈을 찾다’ 특집기사가 부대전시 분야에 선정돼 행사장을 찾은 지역신문 관계자들과 보도내용을 공유했다.

<평택시사신문>기획특집기사는 평택에 뿌리를 둔 경주이씨 이석영 6형제가 모든 재산을 팔아 중국 서간도에 해외 항일독립운동의 산실인 신흥무관학교를 세우고 인재를 양성해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내용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김재봉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서도 지역신문들은 경영혁신과 독자중심 지면제작을 통해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신문뿐만 아니라 각종 미디어 산업에 대한 포용과 혁신 정신을 깊이 있게 전파하는 한편, 지역신문 종사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고양하는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역신문 컨퍼런스 공모전에서는 인천일보와 거제신문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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