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2리 명예이장 최승규 굿모닝병원 이사 위촉
향후 의료서비스·농촌봉사 등 상호 교류 계획


 

 

 

평택시 안중농협이 최승규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 이사를 오성면 숙성2리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

안중농협은 지난 11월 14일 박경원 NH농협 평택시지부장과 마을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을 열고, 최승규 굿모닝병원 이사를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

농협이 진행하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은 기업CEO와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도시민과 농업인이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회적 계기를 마련하는 등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이계필 안중농협 조합장은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최승규 이사에게 감사하다”며, “굿모닝병원과 오성면 숙성2리 마을의 상생 발전을 위해 안중농협에서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승규 굿모닝병원 이사는 “굿모닝병원과 오성면 숙성2리 마을이 상호 교류하고 의료서비스와 농촌봉사 활동 등을 통해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