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150억 원으로 안정지역 도시 재생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당부


 

 

 

평택시가 11월 21일 팽성읍 안정리 시온성교회 벧엘관에서 ‘안정지역 도시 재생 활성화 계획’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주민협의체 회원, 각 단체장 등 지역주민 약 4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자유롭게 토론했다.

안정지역 도시 재생 활성화 사업은 팽성읍 안정리 중심의 도시 재생 뉴딜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12월 도시 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지난 9월에는 국토교통부 소관 도시 재생사업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 평가 심의 완료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

이곳은 10월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2년까지 국비 90억 원을 포함해 전체 사업비 150억 원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역 환경개선 사업, 골목 경제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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