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성과중심·현안 해결형 인재”

 

 

 

평택 출신의 권준학 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이 NH농협은행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됐다.

1963년생인 권준학 신임 부행장은 평택고등학교와 경희대 지리학과를 졸업했으며, 수원대학교에서 경영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농협중앙회 평택군지부에 입사한 후 2013년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2018년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해온 전문성, 성과중심, 현안 해결형 인재 중용 등을 이번 인사의 원칙으로 삼았다”고 권준학 NH농협은행 신임 부행장 인선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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