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장기자랑·성과발표·우수분회 시상
중앙동분회 2년 연속 평택 최우수분회 선정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가 22개 읍·면·동분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회원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월 6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 오명근 경기도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단체별 장기자랑과 한 해 동안의 성과발표, 우수 회원·분회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2019년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중앙동분회가 2년 연속 최우수분회로 선정됐으며, 비전2동, 세교동분회가 우수분회로 선정됐다.

원유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은 “한 해 동안 자유총연맹의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국리민복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원유태 회장을 비롯한 자유총연맹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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