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행정안전부장관상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시민중심 행복민원 성과


 

 

 

평택시 종합민원실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최종 선정돼 12월 10일 ‘20219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행정서비스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평택시는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도 2년 연속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평택시는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최고의 행정서비스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와 시도교육청, 국세청 등을 대상으로 13개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경기도는 대통령상, 동두천·영월·청양군 등 3개 기관은 국무총리상, 평택·안산시 등 9개 기관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평택시는 사회적 약자 전용 창구, 야간민원실, 다문화가정을 위한 가족관계등록 관련 4개 국어 신청서를 마련하는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배려를 추진하고 있으며 작은정원, 건강코너 등 휴식공간도 조성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소통하는 열린 도시,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이라는 시정 목표 아래 시민을 위한 민원실 조성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역지사지 감성서비스 실현으로 시민중심 행복민원실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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