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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사신문 6기 청소년 기자단
<목청>을 마무리 하며…


“지난 1년간 글을 쓰면서 무엇을 써야하나, 어떻게 써야할까, 많이 고민했었다. 그래도 끝내 써낸 나의 글, 처음에는 무척 거친 문장이었지만 조금씩 발전하는 기사를 보며 뿌듯했다. 나의 기사가 신문 한 면을 적지 않게 차지하는 것을 보고 놀랐던 기억도 있다.”
- 김남훈/신한고 2학년


“청소년기자단을 통해 나는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단순히 글을 쓰는 게 아닌 내 의견을 전달하는 방법을 배웠고 내 생각만 고집하는 것을 넘어서 타인의 의견도 수용할 줄 아는 자세를 배웠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목청을 함께 했던 다른 친구들도 공감할 거라 생각한다.” 
- 김수경/신한고 2학년


“기자단 내에서 매달 격주로 게재했던 기사 또한 좀 더 세상에 귀를 열 수밖에 없던 이유가 되어주었다. 덕분에 학교라는 틀에 갇히기보다는 좀 더 주위를 둘러보고 관심을 기울이는 고등학교 2학년 시기를 보낼 수 있었다.” 
- 이승빈/신한고 2학년


“기자라는 나의 위치가 사회 속에서 기사 소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게 만들어주었고, 그렇게 조금씩 세상을 더 들여다보게 되었다. 그렇게 시선을 사회, 경제, 과학, 문화로 점점 폭을 넓혀나가며 나 역시 이전의 나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발전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 윤해린/신한고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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