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옥외광고업무 시·군 평가 우수기관 선정
道지사 표창, 노필은 주무관 장관 표창 겹경사

평택시가 지난 12월 31일 ‘2019년 옥외광고업무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평택시는 2018년 옥외광고업무 장관 기관표창에 이어 옥외광고물 분야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옥외광고업무 정책과 불법광고물 정비 실적,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택시는 ▲송탄출장소와 안중출장소 광고물팀 신설과 인력 증원 ▲간판정비사업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활성화 ▲중심상업지역 야간 전단지 기동반 운영 등의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필은 평택시 주택과 광고물팀 주무관도 2019년 옥외광고업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평택시는 2019년 옥외광고업무 분야에서 평택시는 경기도지사 표창, 담당 공무원은 장관 표창의 겹경사를 맞았다.

김부기 평택시 주택과장은 “선진 옥외광고문화 정착에 노력을 기울여온 정장선 시장의 리더십과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에 대한 51만 평택시민의 높은 관심이 이뤄낸 성과”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